[뉴시스] 신세계 센텀시티, 플라이백 팝업스토어 마련

【부산=뉴시스】하경민 기자 = 부산 신세계 센텀시티는 백화점 지하1층에 '플라이백 팝업스토어'를 마련, 신소재로 만들어 종이처럼 가벼운 가방을 선보이고 있다고 21일 밝혔다. 

플라이백은 종이처럼 보이지만 종이가 아닌 미국 듀퐁사가 개발한 신소재 '고밀도 폴리에틸렌 타이벡'(tyvek)을 사용해 만들어 초경량에 통기성과 우수한 내구성을 자랑한다고 신세계는 설명했다.

플라이백 팝업스토어는 지하 1층 행사장에서 오는 2월 14일까지 열린다. 2016.01.21. (사진=신세계 센텀시티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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